토스증권 신임 대표에 오창훈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내정됐다. 20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는 오는 22일 임기를 끝으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새 대표이사에는 토스증권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오창훈 CTO가 내정됐다. 신임 오창훈 대표는 1977년생으로, 네이버, GS홈쇼핑 등에서 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이끌었다. 이후 2017년
모바일 기반 증권사인 토스증권은 주린이(주식+어린이)를 겨냥한 간편한 MTS(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 서비스를 지난 3월 내놨다. 기존 MTS의 방대한 메뉴 수를 줄이고 ‘빠르고 쉬운’ 사용자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토스 MTS는 주가 봉차트(주가 움직임을 막대 모양의 봉으로 만들어 놓은 주식 차트)를 빼고 호가창(주식거래를 위해 부르는 값)이 없다.
토스증권에서 신규 계좌 계설 고객들에게 주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이용자 수 측면에서 파격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증권가 일각에서는 과거 간편송금서비스 ‘토스’ 역시 서비스 출시 초기 신규 고객에게 현금을 주는 비슷한 서비스를 진행했다는 점을 들어 마케팅 비용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다만 토스증권 측은 비용보다는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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